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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쿨가이

안녕하세요, 간만에 포스팅 올리네요. 제가 요즘에 회사와 나름대로의 로맨스 라이프를 즐기고 있어서인지 도무지 포스팅을 할 마음의 여유가 없었나 봅니다. 반성해야 겠어요. 오늘은 제가 회사에서 뉴스를 보는데 이번에 코로나 관련해서 또 2.5단계 격상한다고 하네요. 정말 다들 연말은 좋은 사람과 좋은 곳으로 여행하길 바랬을것 같은데 약간의 차질이 생겼을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그래서 그런지 회사의 무료한 나날을 보내던중 “작년 요맘 즈음 뭐했지?” 생각을 하던 찰나 제가 딱 작년 12월 말에 갔던 몰타라는 곳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시작하기 앞서 몰타는 정말 작으면서도 많은 역사를 가진 나라입니다. 아마 제가 기억하기로는 과거 십자군 기사단들이 잠시 거주 하여 이슬람 제국의 침략도 몇차례 막고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추석과 여러가지 일로 포스팅을 쓰지 못했네요. 다들 휴일 보내셨기 바랍니다. 날씨도 조금씩 추워지고 쌀쌀해져서 좋지만 한편으로는 2020년이 좀 있으면 끝난다고 생각하니 조금 아쉽네요. 코로나 때문에 힘드신 분들 조금만 더 화이팅 해서 다같이 마스크 없이 즐겁게 지낼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저번에 짧게나마 언급했던 베를린의 밤에 대해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처음에 베를린에 도착했을때 그저 발달된 문화도시라고만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시 전체가 역사적으로 깊은 뜻이 있는 만큼 유흥가나 술 문화가 발달되어 있을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죠. 하지만 직접 가보니 정말 '광란' 그 자체였네요. 허허허.... 일단 저희는 베를린 시내 중심인 알렉산더플라츠역에서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