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쿨가이
2.1 프랑스여행기🇫🇷 _낭만의 도시 낭시(Nancy) 본문
안녕하세요.
오늘 점심에 회사에서 밥을 먹으면서 태풍소식을 받았네요.
여러분들 빗길에 안전운전 하시고 집에서 푹 쉬세요.
자! 이번 포스팅은 저에게 많은 추억과 감정을 불러 일으키는 회상인데요, 바로 써 내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3일간 머물다가 저는 원래 전 여자친구와 피렌체, 밀라노, 로마를 둘러 보는것이 목적이였는데요, 도중에 극적으로 헤어져서 정말 마지막에 날에 저는 독일, 프랑크 푸르트로 가는 비행기를 끊고 아무런 목적없이 낭만의 도시 프랑스 서부 로레인 지방에 위치해 있는 낭시(Nancy) 로 갔습니다.
사실 금방의 이별덕에 마음이 꾸덕꾸덕했던 찰나에 낭시에서 아름다운 프랑스 여인과 함께 낭시를 투어했는데 정말 꿈같은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낭시는 사실 우리나라로 따지면 작은 도시에 해당됩니다. 이 도시는 사실 부유한 사람들이 많이 모인다고 하던데 정말인지 Nancy에 있는 Place Stanislas 광장을 가보시면 온통 황금으로 장식 되어 있는 아름다운 광장을 보실 수 가 있습니다..
참고로, 광장 주변에는 고급 비스트로와 레스토랑들이 있어 오후에 가셔서 저녁의 아름다운 낭시의 풍경을 감상하시는 것을 매우 추천드립니다. (거기 옆에 있는 젤라또 꿀맛!) 낭시는 참고로 저와 같이 갔던 페린말로는 변호사들이 많은 지역이며 자신도 변호사가 되려고 그 학교에 있는 법대를 다닌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낭시의 아름다운 저녁을 페린과 보낸후 같이 바로 옆에 있는 공원을 산책했는데 정말 공원이 크고 평화로웠던 기억이 나네요.
사실 프랑스하면 치한이 조금 안좋다라는 말이 있는데 낭시는 그런 안좋은 평판을 한번에 무마하듯 깨끗했고 안전했습니다. 제가 아쉽게도 공원 사진이 하나도 없네요....
낭시는 다른 프랑스의 대도시와는 달리 (역시 소도시여서 그런가) 밤에는 사실 많은 일들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조용한 거리가 밤을 채우며 가끔씩 보이는 바와 카폐들이 전부지만 그래도 운치와 낭만을 즐기시는 미식가 분들에게는 최고의 도시가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도 이렇게 포스팅을 써 내려가면서도 낭시의 아름다움과 그리움에 흠뻑 젖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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